[돼지의 왕]폭력의 사각지대, 괴물이 되어버린 돼지들... 저의 학창시절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시기였습니다. 성질 더러운 친구들이 몇 명 있었고 그들 때문에 학교를 다니기 싫은 경우가 대부분이었지요. 그런데 말이죠, 그 친구들도 정말 훗날 그 학창시절을 아름답게 기억할까요? 아마도 연상호 감독도 같은 생각이었나 봅니다. 바로 이 작품..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0.24
[인 어 베러 월드]폭력과 평화 사이는 종이 한 장 차이이다! 폭력이란 어떤 것일까요? 몸으로 가하는 폭력, 언어적 폭력이 있지만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폭력이란 몸으로 가하는 폭력일 것입니다. 폭력은 평화와 반대개념으로 그 어떤 전쟁이나 고난도 감수하겠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 폭력과 평화 사이에 갈등하는 두 가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