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의 역사-전직 킬러.. 이 남자가 사는 법! 데이빗 크로넨버그는 신작을 내놓을 때마다 범상치 않은 작품으로 화제를 몰고 왔었다. '크레쉬'(1996), '엑시스텐즈'(1999)... 그러던 그가 이번에 국내 팬들과 만난 신작은 어딘가 모르게 좀 조용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는 마치 '왕꽃 선녀님'이나 '하늘이시여' 등으로 화제를 모아왔던 임성한 작가가 신..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