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고전을 프리퀄로 비틀다! 내용보다는 기술이 좋았던 판타지... 140자로 말해봐! 디즈니의 평범한 아동영화가 될 뻔했으나 3D기술로는 '아바타' 이후 본전 제대로 뽑는 영화라 생각됩니다. 팀버튼에 이어 샘 레이미의 콜라보레이션 시도한 디즈니의 노력이 엿보이네요. 다만 2D로 보면 평범한 영화가 된다는 것이 이 영화의 단점입니다. 이 영화, 이렇게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