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의 악당' 손재곤 감독의 엽기발랄 '즐거운 나의 집'... ※개봉예정작입니다. 스포일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보는데 있어서 배우와 감독의 조합은 중요합니다. 거기에 시나리오까지 좋으면 정말로 금상첨화죠. 2006년 손재곤 감독이 '달콤, 살벌한 연인'이라는 다소 난해한 제목의 영화를 들고 나올 때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