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기자단 송년회 이야기...

이제는 광화문 가는 것 보다 강남가는 것이 더 쉬울 것 같습니다.

다음 양재동 본사를 수없이 많이 오르내리고 화요일 밤도 강남거리를 걸었습니다.

어제는 정말 블로거 기자단 인원치고는 (작년 100일 기념 간담회 이후) 많이 오신듯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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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는 분도 계셨고...

 

특히 군대에서 밥만들고 있는 김지한 님은 정말 간만입니다.

 

많은 분들이 계셨지만...

 

SBS '세븐데이즈' 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인터뷰를 해봤는데 별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이 편집인생(?) 이라서 말이죠 ^--------^

 

하나하나 롤링 페이퍼에 블로거 기자단들의 생각을 담아쓰기도 했는데 제 닉네임에는 어떤 분들이 뭐라고 쓰셨을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올해 모든 블로거 기자분들도 수고하셨고 이날 자리를 만들어 주신 고준성 기자 님과 탱귤 기자 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더 활기찬 모습으로... 으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