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이준익 감독, 분노를 치유로 바꾸는 마술에 도전하다! 세상이 참 흉흉한 사건들이 많습니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여기가 무슨 강간의 왕국이냐?'라고 나오는 대사처럼 말이죠. 우리는 몇 년전 그 사건을 기억합니다. 여자 아이를 성폭행한 파렴치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말이죠. 어쩌면 그 사건을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쉽지 않은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