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마리아]女子, 여자, babae(바바에)... 여자를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나요? 리뷰의 제목을 결정할 때 고민하는 것은 눈에 띄면서 자극적이지 않게 올려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많은 제목을 생각했습니만 '여자는 위대하다'라는 낯간지러운 제목은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죠. 여성, 여자, 어머니 만큼 위대한 존재도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5.28
[Jam Docu 강정]아이러니, 적반하장... 왜 우리는 강정에 목숨거는가? 국회의사당은 저에게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 저로써 이 곳은 묘한 공간입니다. 얼마전에는 그 근처 여의도 공원에서 있었던 '나꼼수 콘서트'도 다녀왔던터라 더 이상한 일이죠. 참여연대의 트위터를 봤었죠. 'Jam Docu 강정'(이하 '잼 다큐 강정')..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