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왕이 되고 싶었던 건달... 그는 살아 있었다. 남자들의 이야기에는 역동적이고 멋지지만 항상 하나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마초근성에 빠진 남자들을 구제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된다는 것입니다. 마초와 패미는 극과 극의 상황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남성우월주의나 그 반대인 여성우월주의 모두 좋아만 보이지 못한다..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2.04
[글러브]강우석 버전의 '야구 실미도' 혹은 '공포의 외인구단'? 강우석 감독의 영화에는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습니다.결코 작은 영화가 없다는 것이죠. 또한 감동과는 거리가 멀고 와일드함(남성적)이 있는 경우가 많지요. 또한 정치색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때로는 논란을 부르기도 하는 것이 강우석 감독 영화들의 특징입니다. 그러던 그가 청각 장애인들이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