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래닛 테러'-동시상영의 쾌감, 그 끝은 어디인가? 두 영화 혹은 하나의 영화... 쿠엔틴 타란티노와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프로젝트 '그라인드 하우스'... 이 영화가 국내에 선을 보인다고 했을 때 많은 이들이 기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타란티노의 '데쓰 프루프'만이 먼저 상영되었고 이 영화가 개봉되고 나서는 소수의 마니아들만이 이 영화를 찾..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8.07.03
폴트리가이스트-피범벅, 웃음범벅, 뮤지컬 범벅... 부천영화제가 정상화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부천영화제에 인기를 모았던 감독들의 신작을 오랜만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로이드 카우프만 감독은 부천영화제에 '톡식 어벤저' 시리즈로 관객들을 찾았고 괴기, 엽기, 코믹의 소재를 하나로 모으는 독특한 괴짜 감독으로 평가를 받았다..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7.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