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해리슨]영국인과 세계가 사랑한 밴드 비틀즈... 그리고 조지 해리슨을 말하다! 비틀즈는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밴드입니다. 그걸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지도 면에서는 확실히 맴버들간에 갈리는 것이 사실이죠. 솔직히 고백하면 비틀즈 하면 존 레논이었지요. 가장 먼저 세상을 떠났고 오노 요코와의 러브 스토리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8.02
[휴고]영화는 판타지다, 그리고 영화는 곧 역사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을 접하면서 특이한 점들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여러분도 예상하셨으리라 봅니다. 예년보다 아카데미가 과거에 집착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죠. 거기에 과거를 되돌아보는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많은 상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3.03
'하녀'(1960)-디지털로 복원한 한국 스릴러 영화의 고전! 얼마전 임상수 감독 버전의 '하녀'가 칸에 올랐습니다. 결과는 입상은 하지 못했지만 '하하하'와 '시'와 더불어 한국영화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임상수 감독버전의 '하녀'가 칸에서 입상에 실패한 이유는 여러 이야기가 나돌고 있지만 일부 관객들 중에 김기영 감독의 '하녀'를..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0.06.08
8월 셋째주 영화주간지-빠삐놈과 롤링스톤즈를 말한다! 이번주는 정말로 홈페이지에서 표지 한장 찾기 힘든 한주였습니다. 아시다시피 금요일 표지 그림이 업데이트 되어야 하는데 하필이면 지난 금요일이 광복절이었지요. 잡지 배포에도 상당히 쉽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씨네 21까지 손에 얻기 위해 토요일 저녁까지 왔다갔다 움직여야 했으니깐요. 이번..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