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즐기는 작지만 즐거운 영화제... '정동진 독립영화제'를 가다! 여름입니다.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지요? 그런데 저에게는 여름은 그저 잊혀진 계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유가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억지로 여유라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8월 3일... 일출이 아름다운 곳인 정동진으로 갔습니다. 우리에게는 드라마 <모래시계>..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1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