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 대니 보일 감독의 '퀴즈가 좋냐?' 우리나라 영화 '위대한 유산'을 보면 M 본부의 '퀴즈가 좋다'에 참여한 미영(김선아)의 모습이 보인다. 절친한 친구이자 같은 백수인 창식(임창정)에게 전화찬스를 위해 전화를 걸지만 아무런 답은 듣지 못한다. 그러나 창식으로부터 진심어린 프로포즈를 받는다. 생방송 도중에... 생방송 퀴즈의 묘미..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