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에서-가까이... 하지만 멀기만 한 무당이라는 존재... 한 여인이 울고 있다.받아들이기 싫다고, 내가 왜 이것을 해야 하냐고...그녀는 울부짖는다.스물 여덞의 인희는 평범한 여자이다.하고 싶은 것도 많고 결혼도 하고 싶은 그런 평범한 여자이다.어느 날 몸이 아파왔고 가족들도 사고를 당한다.어느 곳을 찾아가도 해답은 나오지 않았다.무당 이해경에게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