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형사]거지왕, 패션왕 되다? '웃기기만 하면 장땡'이라는 고정관념이 아쉬워... 2009년 만들어진 영화 <7급 공무원>은 액션과 코미디의 발런스가 균형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어쩌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였을테고요. <검은집>이나 <브레인웨이브> 같은 어두운 작품을 들고 나왔던 신태라 감독은 <7급 공무원>의 성공이후 '나는 코미디 장르가 적성..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6.01
영화 '7급 공무원', 그냥 부담없이 웃자, 웃어! 개봉 예정작입니다. 반전같은 것은 없으나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코미디 영화는 의외로 많은 위험이 도사린다. 어설프게 웃겼다가는 욕먹고, 내용없이 이야기를 만들어도 욕을 먹는다. 코믹 영화에는 작품성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재미가 없다면 그건..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