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준 3

[러브픽션]사랑은 알래스카에 쌍팔년도 감성을 싣고...

※본 리뷰는 1월 19일 블라인드 시사(영화제목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로 보여주는 시사회)와 2월 28일 일반 시사회로 관람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랑에 대한 묘한 영화들이 참 많았습니다. <사랑의 블랙홀>나 주성치의 <서유기> 시리즈는 사랑을 위해서라면 타임머..

[퍼펙트 게임]최동원과 선동렬... 긴박한 이야기가 전설을 더 돋보이게 만들다!

늘 말씀드리지만 저는 축구나 야구에 관심이 없습니다. 스포츠 자체를 즐기지 않는다는 것이죠. 응원하는 팀도 없고 대한민국 대표전이 아니고서는 경기는 절대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스포츠 영화는 그 경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님에도 관심을 가지고 열광하게 되고 심..

'파괴된 사나이'-2 퍼센트 안타까운 범죄 스릴러...

※이 리뷰는 리뷰의 특성상 스포일러가 불가피 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유괴를 소재로한 범죄 스릴러는 많은 것들을 요합니다. 주인공과 악당과의 심리전도 그렇고 그 사람이 왜 주인공의 아이들을 납치 했는가 혹은 왜 연쇄 살인을 하는가에 대한 의문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