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뱃지 데일 3

[론 레인저]잘못 돌아온 망작인가? 아니면 디즈니와 버빈스키의 무리수?

저는 솔직히 고백하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팬입니다. 그렇게나 강렬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영화는 드물다는 생각이 드니깐요. 더구나 의외로 해적선원이나 그외의 인물들이 캐릭터가 확실히 살아있다는 점에서 이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시리즈에는 도무지..

[셰임]우리가 알지 못했던 침대속 이야기... 섹스와 가족애의 묘한 연관성.

이 영화, 이렇게 보세요 처음으로 도저히 이 영화와 비슷한 스타일의 영화를 찾기가 힘드네요. 섹스에 관련된 이야기도 많고 가족애에 관련된 이야기도 많지만 이 두 개를 묶은 영화가 있었던가요? 제 기억에는 그런 영화는 없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140자로 말해봐! 섹스와 가족..

[음모자]세상의 진실을 찾기 노력, 진실은 늘 숨으려고만 한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이야기하는 소재 중에는 누명을 쓰고 도망을 다니는 도망자들의 이야기가 많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 현실 속에서도 아무 죄도 없음에도 잡아가거나 심지어는 그 사람이 결국 사형 집행되는 사건이 종종 발견되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런 마녀사냥이 시대를 막론하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