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프랭코 3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고전을 프리퀄로 비틀다! 내용보다는 기술이 좋았던 판타지...

140자로 말해봐! 디즈니의 평범한 아동영화가 될 뻔했으나 3D기술로는 '아바타' 이후 본전 제대로 뽑는 영화라 생각됩니다. 팀버튼에 이어 샘 레이미의 콜라보레이션 시도한 디즈니의 노력이 엿보이네요. 다만 2D로 보면 평범한 영화가 된다는 것이 이 영화의 단점입니다. 이 영화, 이렇게 ..

[혹성탈출:진화의 시작]모범적 사례의 좋은 프리퀼!

혹성탈출 시리즈는 아시다시피 여러번 시리즈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유인원들이 사는 세상에 온 우주인들이 탈출을 하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자신들이 아주 오래전 터전을 잡은 지구로 불시착 했다는 것을 알게된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의 내용이었지요. 이 영화의 주된 특..

스파이더맨 3-친절한 피터 씨, 혹은 스파이더 맨... 그는 왜 용서를 했는가

나는 헐리웃 블록버스터를 보지 않는다. 그들만의 자국주의가 싫기 때문이다. 하지만 슈퍼맨과 스파이더맨, 베트맨과 같은 이른바 '맨' 시리즈를 보는 이유는 아무래도 만화적인 상상력과 더불어 그래도 그나마 덜한 자국주의물 작품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 챙겨볼 수 없는 것은 아무래도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