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밴드 '두번째 달'과 소풍을 떠나다... 2월 28일 서울 청남동 클럽 베티... 저녁 9시... 이 작은 클럽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2월의 마지막밤 이 클럽에서는 한 밴드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삼엄한 경비 속에 이들은 자신들의 아이디를 체크하고 클럽에 입장한다. 시간여유가 있음에도 벌써 부터 많은 이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문화에 대한 잡설들/생생 라이브 현장... 200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