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의 봉인]고전으로 보는 우리가 죽음에 대처하는 자세... 죽음은 과거 금기시되던 소재였던 것 같습니다. 희화화할 수 없는 소재이고 웃음으로 소화하기도 어려우며 죽음을 의인화한다는 것도 힘든 일이죠. 어쩌면 이제는 고전으로 남은 1957년 작인 <제7의 봉인>은 죽음에 대한 의인화와 금기된 소재를 이야기했다는 점에서 당시로써는 획기..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