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메 식당-백야처럼 아름다운 그들의 식당 카모메... 사람들은 가끔 어딘가 떠나고픈 생각을 한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그렇다면 잠시 해가 지지 않는 핀란드로 떠나볼까? 여기 핀란드의 한 도시에 한 일본 여성이 겁없이 일식집을 차렸다. 식당 이름은 '카모메'(갈매기)... 그녀의 이름은 사치에... 그러나 개시한지가 어느 덧 한 달이 다 된 것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7.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