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스]너구리, 너는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대책없이 불행한 사나이의 슬픈 이야기! 이 영화, 이렇게 보세요 평범한 미국 중산층의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다룬 영화라면 <아매리칸 뷰티>(1999)가 어울릴지도 모르겠고요, 1970년대의 한 유태인 남성을 통해 꼬여버린 삶을 이야기하는 <시리어스 맨>(2009)도 슬픈 남자들의 이야기의 범주에 속한다고 보여집니다. 140자로..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