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에이리언' 혹은 리플리의 조상을 찾아서! 프리퀼을 부정할 필요가 있을까? 저는 영화를 보는 방식이 유별납니다. 남들이 아무리 화제라고 떠드는 영화들도 땡기지 않으면(흔히 말하는 '촉' 혹은 '직감'이죠.) 절대 보지 않는다는 것이 제 방식이죠. 그래서 그런지 저는 화제작 중에서는 리뷰를 쓰지 않는 경우도 많죠. 솔직히 이번에 소개할 작품도 극장에서 가서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