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마더스]너희 엄마 친구를 탐하지 말라! 에로틱의 끝을 향해 가는 영화... 무더운 여름이 서서히 끝나가는 시점입니다. 아마도 이 리뷰가 올라갈 쯤이면 그야말로 끝물을 향해 달려가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아직 여름은 여름이죠. 근데 지금 이야기할 네 명의 남녀도 그야말로 여름의 끝, 성장통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됩..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