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세상의 모든 꼴지에게 희망을... 이상하게도 그 답을 부산영화제에서 찾다! 얼마전에 부산을 갔다왔습니다. 무작정 떠나는 여행이고 제 통장의 잔고를 다 털어서 가는 여행이었지요. 해운대 바다를 보았고, 영화의 전당도 들여다보고, 해운대 시장에서 튀김을 먹으며 아무 생각없이 1박 2일을 보냈습니다. 바다를 보는 것만큼 기분전환을 하는 좋은 방법도 없으리..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