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모든 것]시대의 변화... '마누라 죽이기' 대신 '마누라 유혹하기'? 수십 년 동안 모테솔로로 보내고 있는 저에게는 어쩌면 치명적인 점은 연예 경험이 없다는 것과 더불어 권태기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연애를 하면서도 권태기에 시달리고 결혼 후에도 깨가 쏟아지던 신혼은 어느 순간 사라지고 권태기가 찾아오겠지요. 권태기는 그런 것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