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명화'를 통해 본 성우들의 삶... 토요명화... 몇 년전에는 그렇게 챙겨봤다. 주말의 명화와 더불어 KBS와 MBC의 양대 산맥이었던 이 두 영화 프로그램은 DVD의 보급과 영화전문 케이블 체널의 등장, P2P 다운로드의 등장으로 인해 위기를 맞았고 프로그램 방영시간도 제 멋대로, 그리고 광고도 대폭 줄어드는 등의 비운을 맞았다. 아참, MBC ..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