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녀유혼(2011)]그 누구도 장국영과 왕조현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저는 '천녀유혼'을 볼 수 있는 나이는 아니었습니다. 1987년 만들어졌으니 저에게는 상당히 어린나이죠. 하지만 간간히 TV에서 방송되는 이 영화는 은근한 매력을 풍겼던 것은 분명합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왕조현은 소피 마르소나 기타 여배우 만큼이나 최고의 배우였고 아이콘이었습니다. 누구나 책..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