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 영화잡지-영화의 도시, 장국영이 살던 그 곳 홍콩...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보일러를 끄고 잠들 정도의 날씨이니깐요. 4월 1일은 만우절이었지만 장국영이 세상을 뜬지 6 년이 되었습니다. 정말 거짓말 같은 그의 죽음은 지금 생각해도 안타까운 일이죠. 국내에서도 그의 추모 6 주년을 맞이해서 작은 영화제를 개최하기도 했지요. '아비정전'에서 ..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