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경사가 있었습니다. 올블로그 TOP 100 & 블로그 어워드...

송씨네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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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화자찬 하는 것은 너무 간지러운 짓이라서 잘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가 아니라 두 개나 붙어버리니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일이라서 여러분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재로 한국 블로그산업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이 주최하는 '2009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 '문화/예술' 부분의 후보에 선정되었습니다. 네이버, 야후, 티스토리, 싸이월드, 이글루스 등의 국내에서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블로거분들과 경쟁을 하게 되었다는 것에 놀랍고 부끄럽기만 합니다.

 

100 인의 후보들이 올라왔으며 5개 부분으로 나뉘며 각 부분별로 20 분의 후보들이 다시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현재 투표중이며 12월 31일 투표가 마감됩니다.

(http://blog.yes24.com/2009blogawards/vote_start.aspx) 

 

 

 

 

 

 

저를 투표해주셔도 좋고 올해 정말 눈부신 활약을 해주신 블로거 분에게 투표해주셔도 좋습니다.

뜻깊은 행사에 후보로도 오른 것도 영광이며 행사에 참여도 하게되어 저에게는 기쁜 일이 아닐까 싶네요.

 

 

 

 

두번째는 12월 22일 발표된 '올블로그 블로그 TOP 100'에 선정된 것입니다.

(http://award.allblog.net/main/)

 

 

 

 

 

올블로그는 국내 최대의 메타 블로그 사이트로 얼마전에도 소개해 드렸듯이 올해 5 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올블로그의 경우 작년까지 각 부분별로, 그리고 신인 블로그를 선정했는데 올해는 블로그 업체나 블로그의 특성이나 장르에 상관없이 다양한 블로거들을 선정하였습니다.

그 중에 제 블로그가 역시 선정되었습니다.

올블로그의 'TOP 100'은 올블로그의 역사처럼 올해 5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렇게 겹 경사가 일어난 것에 대해 큰 기쁨과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사실 저는 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영화가 좋아서, 사람 만나는 것이 좋아서 하게 된 일이 이렇게 된 것이니깐요.

 

사실 저는 다른 건 필요없습니다.

상을 주시건 그렇지 않건 사람을 많이 만나고 그냥 따뜻한 밥을 같이 먹는 것이 작은 소원이니깐요.

(물론 견물생심이라고 상을 주시면 그걸 거절할 사람은 없겠죠.)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와 이야기로 여러분들에게 실망 시키지 않는 블로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저에게 애정 갖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큰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