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명세,강동원이 펼치는 모노드라마! 나 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아 ---아----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안개 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바람이여 안개를 걷어 가 다오아--- 아-- 그 사람은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7.10.31
행복-허진호 감독의 되풀이 되는 질문! 어느 기자가 그랬던 것 같다. '허진호 감독은 [8월의 크리스마스] 이후 아마 그 이상의 작품을 만드는 것은 힘들 것이다'라고 말이다. (정말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임수정과 황정민...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행복'... '8월의 크리스마스' 이후 허진호 감독은 사랑은 변할 수 밖에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7.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