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3

[시선 너머]인권에 대한 다양한 시선, 장수시리즈가 된 옴니버스!

의무감이 되어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매년 영화인들과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는 점점 많은 감독과 많은 배우들과 스텝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임순례, 여균동, 박찬욱, 박광수, 정재은, 박진표, 류승완, 정지우, 장진, 김동원, 노동철, 정윤철, 홍기선, 방은진, 전계..

임순례 감독과의 만남, '날아라 펭귄'은 이런영화!

저는 얼마전에 두번 정도 임순례 감독의 '날아라 펭귄'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첫시간에 리뷰를, 두번째 시간에 지역공동체 상영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아쉽게도 임순례 감독의 이번 작품이 성적이 좋지 않은 편입니다. 극장에서는 내리고 있는 추세이지요. 하지만 아직 이 작품은 공동..

날아라 펭귄-현실은 시궁창인 이 땅의 모든 펭귄들을 위해...

이 리뷰는 공동체 상영 전용으로 배급된 필름으로 본 작품입니다. 따라서 정식 상영버전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제가 볼 때는 큰 차이는 배급방식이나 필름을 트는 방식 외에는 없는 것 같내요. 공식상영전 본 영화이므로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공동체 상영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