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준익 감독, 다시한번 역사의 타임머신을 타다. 이준익 감독은 타임머신을 자주 사용하는 감독입니다. 시대의 관점을 다양한 방식으로 왔다갔다 넣는 감독이라는 것이죠. 철없는 라디오 DJ가 나왔다가 슬픈 눈을 지닌 외줄타기 사내인 공길을 등장시켰다가 신라와 백제의 전쟁터로도 초대하기도 하지요.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드는 이준익 감독은 그..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0.04.29
12월 3주 영화잡지☞랜덤형 영화표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번주 영화주간지들은 좀 재미있습니다. 영화주간지가 얼마든지 다양한 표지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죠. 사실 이런 방식은 얼마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죠. 씨네 21과 FILM 2.0은 '놈놈놈'을 3~4가지 버전의 표지로 제작하여 어느 곳에서 어떤 배우의 표지가 걸리느냐의 잔재미(?)를 주었지요. 그리고 '..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8.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