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고]사막으로 간 잭 스페로우 선장? 혹은 캐리비안 서부? 해적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과거에는 재미가 있었지만 그 현실성은 많이 떨어져서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고어 버빈스키와 조니 뎁이 만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의외의 화학작용을 일으키게 됩니다. 폼생폼사 해적 잭 스페로우는 얼렁뚱땅 대충대충 살지만 희안하게도..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03.05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중경삼림, 헐리웃으로? 얼마전에 중경삼림을 봤었다. 그 이야기를 여기에 글에 남겼지만 다시 본 중경삼림은 역시나 걸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왕가위와 크리스토퍼 도일(두기풍) 콤비는 마치 우리나라로 치자면 임권택 감독과 정일성 촬영감독 콤비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긴 했으니깐... 진가신 감독도 헐리웃에 갔고 이안..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