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 효순을 위한 추모 촛불집회... 이런 저런 이야기들... 미선, 효순의 추모 6주기였던 6월 13일... 오랜만에 돌아온 13일의 금요일이다. 하지만 13일의 금요일보다 더 무서운 것은 광우병으로 언제 우리가 피해를 입을지 모르는 지금 이 순간이 아닐까 싶다. 미순과 효순이 우리 곁을 떠난 그 후 서울 광장에는 촛불집회의 그 때 그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 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일기는 일기장에.... 200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