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머넌트 노바라' 파마도 오래오래, 사랑도 오래오래... 남성들을 위한 미용실이 생기면서 언제부터인가 남자들이 이발소 대신 미용실을 가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들의 어머니들은 미용실 혹은 미장원이라고 불리우는 곳을 자주 출입했고 이곳은 수다의 장소가 되어버렸지요. 수다를 이야기함에 있어서 미용실이라는 장소는 매우 중요합니다..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0.11.04
극락도 살인사건-꽈배기 스릴러로의 초대! 1986년... 목포의 어느 해안가에서 목만 보이는 사체가 발견된다. 극락도 주민으로 추측되는 사체... 그러나 섬에는 아무도 없었다. 과거로 돌아간 모습에서 저 멀리 극락도라는 작은 섬에서는 작은 축제가 벌어지고 있다. 우수 마을 포상과 더불어 받은 상품들로 축제 분위기이고, 거기에 김 노인의 칠..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