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3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Bingo? 氷庫(빙고)! 차태현... 퓨전사극으로도 시원한 바람 날릴까?

참으로 덥습니다. 폭염 기록은 매일매일 신기록이 갈아치워지고 있고 열대야 현상은 끝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모기는 줄었다지만 더위에 치친 사람들이 많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때 우리가 찾게 되는 것이 시원한 물과 얼음이 아닐까요? 저는 매일같이 시원한 물을 찾는 것..

[5백만불의 사나이]JYP의 굴욕? 박진영보다는 작가의 힘으로 만든 캐릭터 무비!

노래하는 고릴라, 국내에서 비닐 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 사람, 떡을 매우 사랑하는 사나이. 자신의 소속사나 자신이 프로듀서한 곡에는 무조건 '제와피~'를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이 남자... 마지막으로 '노래를 할 대는 공기반, 소리반이 중요하다'고 떠드는 이 남자... 바로 박진영 씨를 ..

[써니]고달픈 삶 속에서 추억을 이야기하다!

추억은 아름답지만 지금 다시 끄집어내기에는 정말 아름다운 것이 정말 추억일까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학창시절 동창이나 군시절 선임과 후임들을 만나면서 옛 이야기의 추억을 이야기하지만 돌이켜보면 그 때가 좋을 때도, 아니면 그 반대로 그 시절은 돌이키고 싶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