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3

[열여덟, 열아홉]청춘의 이름으로 돌아온 막장 드라마... 그런데도 아름다워!

아줌마들이 욕하면서도 본다는 막장드라마... 점 하나만 잘 찍어도 '페이스오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도 있었고, 배다른 남매는 고전이 되었고 출생의 비밀이니 불치병은 패키지로 찾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욕하면서도 보지만 시청률이 올라가는 이유는 그것을 나름의 장..

'페스티발' 우린 정말 평범하다고요. 진짜라니깐요!

일찍이 엄정화 누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제는 웃어야 한다면서 '스마일 어게인'을 외치셨지요. 그리고 행복한 순간이라면서 '해피데이'를 언급하셨고요. 다시 웃고 지내다보면 행복한 날이 온다지만 평범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과연 행복한 날이 올지는 의문이긴 하죠. 행복하게 웃..

영화 '반두비', 소외된 자들의 해방구 찾기...

인디영화에도 당연히 스포일러 표시는 해야겠지요? 개봉 예정인 작품입니다. 보실 분이라면 당연히 이 리뷰는 피해주세요. 하나 더, 색깔론을 비롯해 욕설, 인권 침해의 가능성이 있는 이상한 댓글이 달릴 시에는 아예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이 글의 하단에 표시하였습니다. ‘워낭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