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4

[다이하드:굿데이 투다이]'다이하드' 시리즈라고 불리우기에는 민망한... 그냥 개별적인 작품?

140자로 말해봐 @songcine81 (http://twitter.com/songcine81) 이건 '다이하드' 시리즈가 아니네요. 외전도 아닌 전편의 연결성도 상당히 떨어지는 부분이 많네요. 시리즈의 이름을 붙이지 않고 개별적인 다른 영화였다면 재미있는 영화이겠지만 '다이하드' 시리즈에 심각한 데미지를 주네요. 이 영화, ..

'익스펜더블' 최고의 조합 속의 안타까운 연민이 드는 이유?

※개봉 예정작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핫. 핫. 핫. 핫~!! '뜨거운 형제들'이 아닙니다. 이들은 천하무적 액션히어로들이죠. 수장 실베스타 스텔론을 시작으로 제이슨 스태덤, 미키루크, 스티븐 오스틴... 거기에 이연걸도 모자라서 과거 스텔론과 같이 1980~1990년대 액션영화의 전성기..

영화 '플래닛 테러'-동시상영의 쾌감, 그 끝은 어디인가?

두 영화 혹은 하나의 영화... 쿠엔틴 타란티노와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프로젝트 '그라인드 하우스'... 이 영화가 국내에 선을 보인다고 했을 때 많은 이들이 기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타란티노의 '데쓰 프루프'만이 먼저 상영되었고 이 영화가 개봉되고 나서는 소수의 마니아들만이 이 영화를 찾..

다이하드 4.0-런닝바람은 아니지만... 어쨌든 돌아온 형님!

'다이하드' 시리즈는 사실 나는 구경도 못해본 사람이다. 하지만 이 글을 쓰는 본인만큼이나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우리의 호프(?) 존 맥클레인의 까칠한 성격(?)을 모를 사람은 없다고 본다. 새로운 시리즈가 추가될 때 마다 고층빌딩에서 공항으로, 공항에서 뉴욕으로 가더니만 이제는 워싱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