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정향 감독.. 용서라는 무거운 소재로의 컴백! 죽음이라는 단어를 좋아할 사람은 없으리라 봅니다. 더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먼저 세상을 떠날 때의 슬픔은 이루어 말할 수가 없지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더 고통스러운 것은 사고로 인한 죽음일 것입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뉘는 부분에서는 과연 피해자가 그 가해자를 용서..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