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6

[차이니즈 조디악]성룡, 그는 여전히 날고 있었다. 그에게 감사함과 미안함이 공존하는 이유.

140자로 말해봐! 성룡 영화의 팬이라고 자부했지만 그의 팬이었는가라는 미안함이 남는 영화네요. 세상을 누비며 자신의 얘기를 들려주는 진정한 광대입니다. 액션이 많이 약해졌다고 했지만 그렇지 않은것 같고 약탈 문화재에 대한 뼈있는 메시지도 숨어 있네요. 이 영화, 이렇게 보세요..

[퀵]오토바이 액션으로 오락영화의 새로운 대안이 된 윤제균 사단...

여러분은 스피드를 얼마나 즐기시나요? 소싯적 스피드에 몸을 실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있고 경험한 적은 없지만 직간접적으로 느끼고 싶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을 껍니다. 오락영화를 만듬에 있어서 과거에는 강우석 감독이야말로 액션 오락영화에는 그를 따를자가 없었지요. 물론 여전히 강..

[쿵푸팬더2]비만팬더, 점점 자아를 찾아 나서다!

드림웍스는 '슈렉' 시리즈가 끝나면서 사실상 효자상품(?)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드림웍스의 재기발랄함은 이제부터 시작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드레곤 길들이기'도 곧 속편이 나올테고 장기적으로 시리즈로 갈 수 있음을 암시한 '쿵푸팬..

애니메이션 개봉... 꼭 더빙판만 봐야하나요?

#사례 1 올해 1월에 개봉된 '꿀벌 대소동'은 대부분의 극장이 더빙판이 개봉되었다. 물론 유재석 씨의 목소리야 좋았지만 원래 헐리웃 판은 제리 세인펠드, 르네 젤위거, 스팅, 오프라 윈프리 등이 목소리를 맡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더빙판이 주로 상영되었다. 디지털 자막은 서울의 경우 ..

4월 둘째주 영화주간지!

거대자본으로 중무장한 영화들이 개봉 러시를 이루고 있는 요즘 그렇다면 작은 영화들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요? 씨네 21 특집은 그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틈새시장에 도전한 이들을 소개하였습니다. 10대들을 위한 하이틴 영화('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어린신부' 등), 그리고 가족 중심의 영화('식..

러시아워 3-성룡... 이제는 크리스 터커!

성룡 영화는 항상 추석이나 설날이 되면 해마다 나타나는 공식 행사와 같은 영화들이었다. TV와 극장가에는 항상 한 두 편씩 올라가는게 보통이지만 이제는 명절을 피하는 것이 당연시 된 것 같다. '러시 아워' 시리즈는 이른바 '성룡표 코믹 액션'이 헐리웃에서 얼마나 잘 먹히는가를 보여주는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