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3

[차형사]거지왕, 패션왕 되다? '웃기기만 하면 장땡'이라는 고정관념이 아쉬워...

2009년 만들어진 영화 <7급 공무원>은 액션과 코미디의 발런스가 균형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어쩌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였을테고요. <검은집>이나 <브레인웨이브> 같은 어두운 작품을 들고 나왔던 신태라 감독은 <7급 공무원>의 성공이후 '나는 코미디 장르가 적성..

송씨네, 롯데시네마 10주년 행사를 한 시간만에 나간 이유...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합니다. 10월 16일... 예고드린대로 제가 포스팅 할려던 이야기들 중의 하나로 '롯데시네마 10주년 생일' 관련 포스팅을 준비라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포스팅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니죠, 포기했다는 표현이 더 맞을껍니다. 오늘은 왜 제가 포스팅을 포기했..

개그맨 문세윤을 다시보다!

영화나 드라마를 자주 접하면서 이상하게 자주 보는 인물이있다. 과거에는 개그맨 임하룡이 대표적이었다면 지금 영화나 드라마에서 틀면 나오고, 극장가면 보이는 개그맨이라면 문세윤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개그맨이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이제는 당연한 일이 되었다. 거기에 드라마에 출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