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 밀러 3

인터뷰-기자와 스타의 살벌한(?) 두뇌게임!

스티브 부세미는 그냥 배우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 배우들은 연기만 잘하는게 아니라 연출력도 뛰어나다는 것이다. 스티브 부세미 역시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비용 고효율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 북치고 장구치는 1인 2역 시스템이다. 스티브 부세미 역시 감독과 출연을 동시에 함으로..

스타더스트-달콤, 상큼한 어드벤터 판타지의 부활!

판타지 영화는 사실 나에게 매우 부담스러운 장르들의 영화이다. 무겁고 목표 달성을 위해 누군가를 공격하고 그래야 하는 느낌이 드는... 그래서 그런지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여전히 나에게는 어려웠고 그나마 '해리포터와 ...' 시리즈는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판타지라서 좋았다. 하지만 ..

팩토리 걸-에디 세드웍... 사랑과 동정없는 세상을 살던 여인...

앤디 워홀(1928~1987)... 그는 천재였으나 미치광이였다. 그는 사람들을 좋아했지만 사랑은 하지 못했다. 그는 한 여성을 좋아했지만 사랑이상의 감정은 아니었다. 앤디 워홀의 여인이었던 에디 세드웍(1943~1971)... 그녀는 앤디만큼 천재였지만 그녀역시 사랑받지 못한 불운의 여인이다. 우리는 앤디 워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