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이 내게로 오다... 카페같은 분위기의 극장들! 과거에 극장은 영화만 봤다. 정말로 영화만 봤다. 휴계 시설이 있긴 했지만 고작 매점이 전부였다. 멀티플렉스가 생기면서 푸드코트가 언제부터인가 옵션처럼 따라왔지만 건물주의 방침에 따라 푸드코트가 입점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았다. 극장에서 영화만 보고 그냥 밥만 먹기에는 너무..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