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3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Bingo? 氷庫(빙고)! 차태현... 퓨전사극으로도 시원한 바람 날릴까?

참으로 덥습니다. 폭염 기록은 매일매일 신기록이 갈아치워지고 있고 열대야 현상은 끝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모기는 줄었다지만 더위에 치친 사람들이 많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때 우리가 찾게 되는 것이 시원한 물과 얼음이 아닐까요? 저는 매일같이 시원한 물을 찾는 것..

[7광구]괴물 이미지는 합격점, 시나리오와 3D 구현은 글쎄?

※본 리뷰는 1차 기자시사 후 작성된 글입니다. 따라서 보정이나 수정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 후 작성한 리뷰라는 이야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괴수, 괴물이 등장하는 영화는 과거 미니어처 풍경에 사람이 탈을 쓰고 연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연히 그 방식에 어설픔이 많았던 ..

4월 5주 영화잡지-드디어 날개짓을 하는 영화 '박쥐'!

이번주 기대작이라면 당연히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아닐까 싶습니다. 본의 아니게 제가 이번주 준비한 이야기도 박찬욱 감독들의 이야기가 좀 많을 것 같습니다. 일단 그의 영화들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이요 과거 작품도 한 번 살펴봤으니깐요. 배급사에 지나칠 정도의 선정성 마케팅도 문제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