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 21'의 14주년 토크쇼에서 만난 하정우! 배우를 보는 것은 아직도 설래이는 일임에 틀림없다. 그런 점에서 그런 만남을 갖는 것은 쉽지도 않고 말이다. 씨네 21의 창간 14 주년이자 700 호가 넘어간 지금 올해에는 영화 배우들을 모시고 가벼운 토크를 나누는 시간을 갖았다. 이미 고현정, 김윤석 씨가 그 자리를 갖은 가운데 운이 좋게도 하정우..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9.05.05
[용서받지 못한 자] 현실 속의 군대, 그리고 현실인 영화... 나의 평가 :#신병 신병이 들어왔다. 신병이 들어오는 것이 무슨 대단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무반 투고(두번째로 높은 고참)인 태정에게는 이번 신병은 그에게도 의미가 있는 것이었다. 중학교 동창인 승영을 여기서 보게된다니...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여기는 군대라서 아무리 나이가 같고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