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X]미스테리 스릴러보다는 멜로? 두 개 모두 섞여도 괜찮네! 요즘 극장가를 가보면 '어디서 많이 본 이야기인데?'라는 의문을 들게 되실겁니다. 그럴만도 합니다. 최근 정말로 이런 경우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죠. 특히나 최근의 트렌드처럼 되어버린 것은 바로 일본 문학작품의 영화화입니다. 몇 달전 개봉하여 큰 관심을 받았던 변영주 감독의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10.24
4월 2주 영화잡지-영화의 도시, 장국영이 살던 그 곳 홍콩...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보일러를 끄고 잠들 정도의 날씨이니깐요. 4월 1일은 만우절이었지만 장국영이 세상을 뜬지 6 년이 되었습니다. 정말 거짓말 같은 그의 죽음은 지금 생각해도 안타까운 일이죠. 국내에서도 그의 추모 6 주년을 맞이해서 작은 영화제를 개최하기도 했지요. '아비정전'에서 ..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