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3

'아저씨' 원빈, 액션 히어로로 거듭나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원빈 씨는 최고의 몸짱 배우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껍니다.하지만 그런 의문이 듭니다. 그에 비해 연기라던가 액션에서는 과연 강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가라는 의문 말이죠. 안타까운 전역 후 그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를 선택했고 그 선택은 일단 ..

영화 '마더', 백광호와 그의 어머니의 이야기?

최대한 스포일러를 줄이려고 했으나 이 리뷰를 읽으시는 순간 어쩌면 불쾌해질 결말을 보실지도 모릅니다. 주의 바랍니다. 봉준호 감독은 독특한 유머와 영상미로 '봉테일'이라는 별칭을 얻는다. 그는 이 별칭에 그렇게 만족해하지는 않는 것 같다. 아니, 만족도 보다는 그냥 그렇게 불릴 정도는 아니..

5월 4주 영화잡지-살아있는 자의 슬픔은 계속된다.

솔직한 심정은... 정말 벌받아야 할 사람은 벌받지 않고 죄없는 사람만 벌을 받는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잠시 소개해 드린 영화사 아침의 정승혜 씨의 소식과 배우 여운계 씨의 소식에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식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재미있게도(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지만...) 씨네 21,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