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감스러운 도시 3

1월 4주 영화잡지-반가워 설날, 반가워 시네마테크 친구들...

다음주가 설 연휴입니다. 이 코너를 쉴 수 있는 기간이 두 번있는데 그 중 한번이 되겠군요! 두꺼운 주간지 만큼이나 풍성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러나 휴일이 짧아저서 걱정이긴 합니다. 설 연휴를 맞이한 두 편집장의 글들을 살펴보면... 우선 무비위크의 송지환 편집장은 미네르바 구속을..

배우 정준호의 유감스러운 마케팅...

배우 정준호... 전에는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배우들 중에 한 명이었다. 똑똑한 느낌의 엘리트같이 보이는 흔치 않은 배우들 중의 한 명이었으니깐... 그래서 그런지 주식 전문가로, 연예인 가운데 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흔치 않은 경력의 인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최근 그에 관한 이야기가 너무 ..

1월 2주 영화잡지-씨네 21의 대개편... 얻은 것과 잃은 것?

이번주 부터 이 코너는 대결 구도 중심으로 움직이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또 제가 이야기하면 입이 아플테니깐 그만 하기로 하죠. 어떤 분이 제 잔소리에 불만을 이야기하셨으니깐요. 어쩌면 다시 과거로의 귀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내요. 이번주 주간지 일단 살펴보겠습니다. 씨네 21은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