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애 3

[강철대오_구국의 철가방]역사와 코미디 사이... 코미디로 역사를 재조명하다!

1985년 5월 23일... 1981년생인 제가 태어나고 4년 뒤 미국 문화원에는 조금은 특이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청 을지로 별관으로 쓰여지고 있지만 27년전 그 곳은 롯데 호텔을 마주보며 있던 자리였지요. 뜬금없는 질문하나 해보죠. 우리에게 투쟁이란 무엇이며, 민주주의란 무..

6월 4주 영화잡지-대한민국 영화계도 레드 컴플렉스에 시달리나?

얼마전 영화인들이 시국선언이라는 것을 했습니다. 말하자면 독립운동을 위해 33인의 독립투사들이 했던 독립선언과 비슷하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현정권에 대한 비판과 문제제기가 대부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현 정부는 거꾸로 가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기대를 져버리지..

여고괴담5_동반자살-10년의 기록, 그러나 그 아쉬움...

경우에 따라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의 부탁드립니다. 벌써10년이다. 놀라움일지도 모른다. 10년 동안 5 편이 꼬박꼬박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말이다. 거기에 최강희, 김옥빈, 김규리, 박진희, 조안, 김민선, 박예진, 공효진, 박한별, 송지효, 서지혜, 차예련... 숨이 찰 정도로 많은 이 여배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