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3

[미스GO]친절한 현정씨? 버라이어티 코믹액션으로 돌아온 고현정!

우리가 생각하는 배우 고현정의 이미지는 어떨까요? 드라마 <모래시계>로 사랑 받았지만 너무 차가워서 다가갈 수 없는 그녀라고 우리는 생각했습니다. 재벌그릅의 며느리였지만 돌싱이 되었던 그녀... 어딘가 다가가기 힘든 이미지가 강한 배우죠. 하지만 토크쇼의 게스트로 나가 '..

[평양성]업그레이드 된 스케일, 그러나 웃음은 글쎄...

제가 리뷰에서 많이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영화를 만듬에 있어서 항상 스케일이 큰 영화를 만들수는 없고 항상 대작을 만들 수 없기에 그런경우 강/증/약으로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것 말입니다. 이준익 감독의 경우도 강/중/약 조절을 잘 하는 감독중 한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왕의 남자'나 ..

허브-저 들판의 꽃잎처럼 홀로 서라!

※얼마만에 써 보는 경고문인지... 이 영화의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리뷰 줄거리는 아이의 입장에서 읽어주세요.) 내 이름은 차. 상. 은 입니다. 나이는 스무살입니다. 저는 지체 장애등급 3급으로 말을 잘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심부름도 갈 ..